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군 탄약
AFP 통신 등 외신은 현지시각 4일 오전 브라자빌 동부에 위치한 음필라 군부대의 탄약고 2곳이 연쇄 폭발해 최소 150명이 사망하고 1천500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데니스 사수 응궤소 대통령은 군참모총장과 함께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수도 브라자빌에서 군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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