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닭 사육 농장 두 곳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인돼 닭 5만8000여 마리가 살처분 되고 가금류 수출이 전
타이완 당국은 중부 장화현과 남부 타이난시 농가의 닭들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지 언론은 해당 농장에서 지난해 12월에도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정황이 있었지만 당국이 이를 은폐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