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과 지바현에서 규모 5급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7시 반쯤 도쿄 북
지진 발생 지역 인근에는 일본원전 산하 도카이 제2원전이 있지만,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원전의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전은 정기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바라키현에서는 지난달 11일과 19일에도 규모 5 안팎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일본 이바라키현과 지바현에서 규모 5급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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