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경제연구소의 한국프로그램소장 게오르기 톨로라야는 현지 국가정책 전문지 '러시아 전략' 최신호에 게재한 글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전략적으로 한반도 상황에 대한 접근 태도를 서로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전문가인 톨로라야 소장은 "북한의 위기 상황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그럴 경우 중국과 러시아가 최악의 상황 전개를 예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러-중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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