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코란 소각에 항의하는 시위가 닷새 째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25일) 미군 2명이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정
탈레반 측은 자신들의 소행이며, 이슬람 성전인 코란을 불태운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시위가 발생한 지난 21일 이후 지금까지 최소 3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코란 소각에 항의하는 시위가 닷새 째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25일) 미군 2명이 피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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