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서는 북한이 식량 분배 감시 문제 등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거듭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제3차 북미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첫날 회담에서 식량지원 문제가 논의됐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에 대한 요구조건을 명확하게 밝혀왔다면서 북한은 미국이 과거에 제시한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서는 북한이 식량 분배 감시 문제 등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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