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미군 기지에서 코란을 미군이 소각한 데 항의하는 격렬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시위대 7명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내무
사망자 중 4명은 파르완 주에서 발생했고, 카불 외곽의 미군 기지에서는 시위대 중 1명이 기지 경비 요원들에 의해 사살됐다고 내무부는 전했습니다.
이틀째 계속된 시위는 카불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미군 기지에서 코란을 미군이 소각한 데 항의하는 격렬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시위대 7명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