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시작된 시리아의 반정부 시위에 따른 사망자 수가 7천600명을 넘어섰다
시리아 인권관측소 대표 라미 압델 라흐만은 지금까지 민간인 5천500여 명과 군인·경찰 1천600여 명, 반군 400여 명이 희생돼 총 사망자수가 7천636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22일 반정부 거점도시 홈스에서는 반정부 세력을 겨냥한 정부군 포격으로 미국인 기자와 프랑스인 사진기자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3월 시작된 시리아의 반정부 시위에 따른 사망자 수가 7천6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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