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라크가 걸프전 이후 22년만에 외교관계를 복구했습니다.
호시야르 제바리 이라
사우디는 1990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쿠웨이트를 침공한 이후 현지 치안 불안 등을 이유로 바그다드 대사관 재개설을 미뤄왔습니다.
반면 이라크는 2007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대사관을 재개설 하고 2009년 대사를 임명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라크가 걸프전 이후 22년만에 외교관계를 복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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