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유럽연합의 제재에 대한 보복조치로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원유수출을 전면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라흐바르 이란 석유부 대변인은 성명
이에 앞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한 추가 제재로 오는 7월 1일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이란은 일부 유럽 국가에 대한 원유 수출을 이보다 먼저 전면 중단하겠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이란이 유럽연합의 제재에 대한 보복조치로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원유수출을 전면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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