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양대 지도 제작사가 발간한 세계지도에 처음으로 동해가 병기됐습니다.
프랑스 라루스출판사가 발간한 2012년 판 백과사전과 도감에는 '동해'라는 명칭이 대문자로 먼저 적혀 있고, 그 아
또 다른 대형 출판사인 미슐랭도 지난해 하반기에 펴낸 세계지도와 한국 관광 안내책자에 동해를 일본해와 함께 표기했습니다.
르 몽드와 르 피가로 신문 등에 이어 프랑스 최고 권위의 출판사들도 동해를 병기함에 따라 오는 4월 열릴 모나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