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 새벽 2시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휘트니 휴스턴의 장례식에 세계적인 헐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뉴저지 뉴어크의 뉴 호프 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장례식에는 영화 '보디가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케빈 코스트너가 참가합니다.
또 가수 스티비 원더와 엘튼 존, 비욘세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례식은 휴스턴의 노래가 흘러 퍼지는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인근 도로를 폐쇄하고 행진을 허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