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지역조정위원회는 시리아 각지에서 56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남부 다라에서 정부군이 군에서 이탈한 12명을 처형했고 중부 도시 홈스에서는 민간인에게 무차별 포격을 가해 적어도 12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리아 인권단체들은 시리아 주요 도시에서 금요 기도회를 마친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나와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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