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각종 부정·비리에 연루된 정치인의 피선거권이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최고재판소는 비리 연루 정치인의 선거 출마 자격을 제한하는 내용의
이 법안은 형사 처벌을 받아 공직에서 사퇴했거나 처벌을 피하려고 공직을 사퇴한 사실이 인정되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8년간 각종 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의 적용을 받는 대상은 공공행정이나 금융시스템의 질서를 어지럽힌 행위, 돈세탁, 마약밀매 등에 연루된 정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