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과 북한이 오는 23일 제3차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외교부 류웨이민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국 사이의
이어 중국은 관련국들로부터 회담 소식을 통보받았다며, 북미대화가 적극적 성과를 내고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오는 23일 베이징에서 제3차 고위급 대화를 열고 북핵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