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권 도전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는 사르코지 대통령은 우익 성향의 주간지 '르 피가로'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직업과 책임, 권한' 등 복지에 관한 국민투표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르코지는 국민투표를 대선 이후로 제안해, 만약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할 경우 이 국민투표안은 무효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국민투표 제안은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에 크게 열세인 현 상황을 뒤집으려는 의도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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