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 한파로 남유럽 이탈리아에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면서 사망자가 45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
이탈리아 경찰에 따르면 노숙자로 추정되는 40대 여성 한 명이 로마 외곽에 있는 동굴에서 잠을 자던 중 사망했습니다.
트럭 운전사는 운전석에서 동사한 채 발견됐고, 제설작업을 하다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지는 사고도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로마에 일주일 만에 큰 눈이 내리면서 항공편 결항과 철도 운행 중단 등 교통대란도 빚어졌습니다.
유럽 전역 한파로 남유럽 이탈리아에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면서 사망자가 45명으로 늘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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