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정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데이비드 고든 유라시아 그룹 소장은 북한의 위험요소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라고 지
고든 소장은 한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우방인 중국도 김정일 사망 사실을 몰랐다는 점을 들면서 예측하기 어렵운 것이 이란과 다른 북한의 위험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고든 소장은 북한 정권이 국제 정세를 오판하거나 국내 결속을 위해 '무력 도발'을 할 가능성과 김정은 체제의 존속 여부도 북한 관련 위험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