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대통령 알 아사드의 부인 아스마가 남편을 지지하는 메일을 영국 언론에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 더 타임스는 "대통령 업무를 수행 하는 남편을 지지한다"는 아스마의 메일을 공개했고 이 메일은 정부군의 맹폭격 직후 온 것이어서 더욱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 출생으로 명문대 킹스컬리지를 졸업한 아스마는 활발한 자원사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고 화려한 시리아 전통 의상을 입어 '사막의 장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시리아 대통령 알 아사드의 부인 아스마가 남편을 지지하는 메일을 영국 언론에 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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