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대만 개인관광이 대폭 확대·허용됩니다.
재선에 성공한 대만 마잉주 총통은 최근 대만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달부터 대만 개인관광이 가능한 중국 도시를 3개에서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중국인의 대만 개인관광은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 샤먼 등 3개 지역 거주자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톈진과 난징, 광저우 등에 사는 중국인도 개인 형태로
대만 관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해 대만을 찾은 중국인은 184만 명이었고, 이 중 개인관광은 2만 9,187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