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보스니아에서 이틀째 폭설이 계속돼 수도 사라예보를 비롯해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이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4
사라예보 남부에 있는 도로터널에서는 차량들이 폭설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30요 명이 터널 안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습니다.
보스니아 당국은 전국에 걸쳐 100여대의 제설차와 특수차들을 동원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지만 계속되는 강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발칸반도 보스니아에서 이틀째 폭설이 계속돼 수도 사라예보를 비롯해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이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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