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로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북한도 주민들에게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오늘 오후 3시10분 보도를 통해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에 머물렀고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4도가량 더 떨어진 영하 22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송은 내일 아침 날씨는 더 낮아져 몹시 춥겠다며 교통 운수 부문에서 낮은 기온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