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는 최근 중국과 일본, 인도, 이라크 등 아시아 33개국 기자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0%가 아시아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을 꼽았고, 오바마 대통령은 32%에 그쳤습니다.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푸틴 러시아 총리가 각각 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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