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멕시코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플루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살로몬 체르토리브스키 멕시코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1월 한 달 독감 발생 건수가 작년 한 해보다 많은 천 673명이며 이 중 90%가 신종플루 감염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 신종플루 사망자는 35명이고 지난 한 달 사망자는 29명에 이르렀지만, 체르토리브스키 장관은 독감 유행 계절에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이라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2009년 멕시코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신종플루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