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을 피해 유럽으로 건너오다 지중해에서 숨진 난민이 지난해 약 1천500명에 달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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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유럽국가들이 국경통제를 강화하면서 2009년부터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정정 불안의 확산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을 피해 유럽으로 건너오다 지중해에서 숨진 난민이 지난해 약 1천500명에 달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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