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의 통일이 이뤄지면 통일 비용으로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4%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독일의 연구소가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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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 소장은 독일 통일 당시 서독 GDP의 6%가 동독 지역에 투입됐다는 점을 들면서 한국 대비 북한의 인구규모는 서독 대비 동독보다 크지만, GDP 비율은 오히려 더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통일이 이뤄지면 통일 비용으로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24%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독일의 연구소가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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