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댜오위다오 부근 무인도에 일본식 이름을 붙이려 하는 시도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중국 류웨이민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댜오위다오 부근 39개
또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사설에서 "중국의 핵심이익에 손해를 끼치는 행동"이라며 "중국의 주권 수호 의지를 시험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댜오위다오 섬은 일본과 중국이 영토권을 두고 분쟁하는 지역으로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가 댜오위다오 부근 무인도에 일본식 이름을 붙이려 하는 시도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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