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신 재정협약에 27개 회원국 가운데 영국과 체코를 제외한 25개국이 가입할 것이라고 프레드릭 라인펠트 스웨덴 총리가 밝
라인펠트 총리는 EU 특별 정상회의 도중 휴식시간에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체코는 의회 승인 절차 등의 문제로 가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U 관계자들은 재정운용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한 신 재정협약의 초안이 정상회담에서 타결돼 예정대로 오는 3월 열릴 정례 정상회담에서 서명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