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에서 3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은 A+에서 A-로 2단계, 스페인은 AA-(더블에이마이너스)에서 A로 역시 2단계 떨어졌습니다.
또 벨기에는 AA+(더블에이플러스)에서 AA(더블에이)로, 슬로베니아는 AA-에서 A(에이), 사이프러스는 BBB(트리플비)에서 BBB-(트리플비마이너스)로 조정됐습니다.
피치는 이들 국가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단기적으로 재정적 충격과 금융시장의 취약성이 더욱 심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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