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모든 원전의 가동 중단을 대비한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에다노 유키오 경제산업상은 인터뷰에서 모든
에다노 경제산업상은 전력 사용 제한령을 발동하지 않고 전력부족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말하며 "노력에 따라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의 원전 54기 가운데 51기가 사고와 정기 검사로 멈춘 상태이며 남은 3기도 4월까지 중단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가 모든 원전의 가동 중단을 대비한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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