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2번째를 맞은 다보스포럼이 개막했습니다.
닷새 동안 열릴 이번 포럼의 주제는 '거대한 전환, 새로운 모델의 형성'으로 세계 각지에서 모인 2천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세
특히 유로존 위기와 해법은 물론, 자본주의 미래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라가르드 IMF 총재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2천6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