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탄절 나이지리아에서 가톨릭교회에 폭탄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검거된 용의자가 도주했다고 BBC 등 외신이 보
사건 용의자 카비루 소코토는 지난 14일 붙잡혀 구금됐지만, 이튿날 자택 수색을 위해 경찰과 동행했을 때 달아났습니다.
당시 소코토의 집에는 괴한들이 나타나 경찰관들을 에워쌌고, 혼란한 상황을 틈타 소코토가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이슬람 급진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작년 성탄절 나이지리아에서 가톨릭교회에 폭탄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검거된 용의자가 도주했다고 BBC 등 외신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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