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와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신외교전략인 '태평양헌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아태지역의 경제 협력과 분쟁 해결을 위한 규
태평양헌장은 2020년까지 아태자유무역권 형성을 목표로 할 뿐 아니라, 해상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항해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또 헌장은 미국과 일본의 주도로 강압적 외교 태도를 보이는 러시아와 중국을 다자 협력의 틀로 끌어들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