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란잔 마타이 인도 외무장관은 UN의 대이란 제재 조치는 받아들였지만, 다른 제재까지 국가마다 일일이 수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이란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에 금융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입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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