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첫 경선지였던 아이오와 주의 투표에 대해 재검표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단 8표차로 2위에 그친 릭
샌토럼 측은 재검표 중 오류가 발견됐다면서 17일 정도에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오와 경선의 결과가 뒤집힐 경우 오는 21일 진행될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공화당의 첫 경선지였던 아이오와 주의 투표에 대해 재검표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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