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미국과 일본의 한반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북한 국방위원회의 박림수 정책국장이 2009년 4월 미사일 발사 직후 방북한 미 국무부의 전 고위 관계자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당시 미국과 일본은 미사일 본체와 추진 엔진이 일본 영해에 떨어질 사태에 대비해 동해에 이지스함 2척을 배치했으며, 양국 공동으로 미사일 방어시스템에 의한 요격도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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