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노동계가 정부의 유가인상 조치에 반발해 어제(9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있는 금융기관과 학교, 상점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으며 시내 중심지에서는 거리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또 시위대 해산에 나선 경찰이 실탄을 발포해 1명이 사망하는 등 곳곳에서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원유업체의 시설은 정상 가동돼 원유 생산 작업은 차질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이지리아 노동계가 정부의 유가인상 조치에 반발해 어제(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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