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뉴질랜드 해상에 좌초돼 원유 유출 사고를 일으킨 화물선이 기상악화로 두 동강 나면서 추가
BBC방송 등 외신들은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앞바다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암초에 걸려 있던 그리스 국적의 화물선 '레나' 호가 현지시간 8일 태풍 때문에 두 동강 났다고 전했습니다.
좌초 이후로 350t의 원유를 유출한 레나 호에는 아직 385t의 원유가 남아있어 추가 유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개월 전 뉴질랜드 해상에 좌초돼 원유 유출 사고를 일으킨 화물선이 기상악화로 두 동강 나면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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