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정부가 지난해 대북지원했던 것보다 100만 스위스프랑이 줄어든 수준입니다.
스위스 개발협력청의 북한사업 담당관은 "스위스 정부는 올해 북한에 대한 개발지원을 중단하지만 새로운 인도적 지원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개발협력청은 올해부터 40여만 달러를 들여 식수위생 사업을 진행하고 유엔기구를 통한 대북 분유지원 사업도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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