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개발 의혹이 제기돼 국제사회와 대립각을 세우는 이란이 최근 자국 내 비밀벙커에서 우라늄 농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이란 당국이 지난달 말부터 산악지대 포르
우라늄 가스 주입은 우라늄 농축을 위한 막바지 단계로 우라늄 농축 활동이 임박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란은 지난 2010년 2월 연료 조달을 이유로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핵무기 개발을 위한 작업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