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가 이슬람 과격단체인 '보코 하람'의 연쇄 테러를 막기 위해 일부 지역의 국경을 폐쇄했다고 외신들이 어제(1일)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보코 하람의 거점인 북동부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을 폐쇄한데 이어 순찰용 탱크를 투입했습니다.
비상사태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보안당국이 영장없이 용의자를 체포하거나 수색할 수 있습니다.
보코 하람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가톨릭 교회 등을 폭탄 테러해 42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가 이슬람 과격단체인 '보코 하람'의 연쇄 테러를 막기 위해 일부 지역의 국경을 폐쇄했다고 외신들이 어제(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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