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아시아 신흥국들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7.4%에서 6.8%로 낮춘 반면 신용등급은 올릴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들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높은 정책적 대응능력이 있고 대외자금 조달능력도 개선돼 중기적으로 탄탄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하지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높아진 지정학적 위험은 신용등급 상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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