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중국의 미사일 공격 등에 대비해 방공망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영자지 타이베이 타임스는
대만 공군이 유도 미사일과 전투기 등의 포착 및 요격 능력 제고를 핵심으로 하는 '단거리 방공시스템 재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톈우 세븐'으로 이름이 붙여진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중국의 순항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 공격, 유인 전투기 공격 등에 대한 방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