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네팔이 사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바부람 바타라이 네팔 총리가 어제(26일) 베이징에서 중국 내 치안 담당 최고책임자인 저우융캉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회담하고 그같이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간 네팔에서 활동해온 티베트인들의 활동이 크게 제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과 네팔이 사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