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 뉴스는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이었다고 뉴욕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2위는 동일본 대지진 사건, 3위는 리비아
이어 미국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과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사망이 4, 5위에 각각 랭크됐습니다.
10위 안에는 '미국판 도가니 사건'으로 불린 펜실베니아 주립대 풋볼팀 감독 조 패너노와 두 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로 풀려난, 일명 '파티맘' 케이시 앤서니도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