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인권감시단은 정부군이 중화기 등으로 반정부 세력을 공격해 최소 20명이 사망했으며 지난 25일에도 3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의 감시단이 홈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랍연맹은 시리아의 유혈 사태를 끝내고자 지난 22일 선발대로 9명을 보냈으며, 총 150~200명 규모의 감시단을 시리아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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