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해안지역에 큰 파도가 일어 주민 1천 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25일) 정오쯤 랑수안 구
춤폰주와 인접한 수랏타니주 7개 구역 해안의 주민들도 높은 파도로 일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들 지역에 머물고 있는 관광객 수십여 명도 높은 파도가 몰아친 후 안전지대로 대피해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남부 해안지역에 큰 파도가 일어 주민 1천 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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