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108세인 최고령 오페라 가수 요하네스 히스터스가 현지시간으로 24일 독일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네덜란드
히스터스는 1940년대에 나치 독일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 했으며, 독일 유명 공연장에서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의 주연을 맡는 등 일생동안 1만6천회의 영화와 연극을 공연했습니다.
100세가 넘어도 무대에 올라 최고령 현역으로 기록됐습니다.
향년 108세인 최고령 오페라 가수 요하네스 히스터스가 현지시간으로 24일 독일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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