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가 2008년 4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신청자가 전주보다 4천 명 줄어든 36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4주 평균 실업수당 신청자도 2008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이는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감축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해 미국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청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가 2008년 4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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