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에 김 위원장과 생전 친분이 있던 일본의 여성 마술사를 초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여성 마술사인 프린세스 덴코가 오는 28일로 예정된 김 위원장의 장례식에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덴코는 1998년과 2000년 김 위원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공연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에 김 위원장과 생전 친분이 있던 일본의 여성 마술사를 초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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